서울교육청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올해, 청렴 문화 원년'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를 '용산 신청사 시대, 청렴 문화 원년'으로 삼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청렴 추진체계 고도화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부패취약 분야 집중 개선, 소통·존중 문화 정착으로 내부체감도 제고, 청렴 문화 안착 및 일상적 실천 확산 등 4대 전략 아래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핵심추진과제 이행성과' 정성평가 지표에 맞춰 '학교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과 '조직 내 갑질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 등 2건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학교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과 관련해, 모바일 불법찬조금 신고망을 연중 운영하고, 서울학교체육 포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교육감 명의의 불법찬조금 근절 서한도 발송한다.
 
'조직 내 갑질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와 관련해서는 카카오톡 기반의 비대면 갑질예방 안내 봇을 새로 개통하고, 주요 갑질 사례집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관리자 대상 대면 교육을 확대한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5.7점을 받아 처음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3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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