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 속도 낼까…웨이브 새 대표 이양기 선임

이양기 콘텐츠웨이브 신임 대표. 웨이브 제공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의 새 신임 대표이사로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TF장이 선임됐다.

2일 콘텐츠웨이브에 따르면 이양기 신임 대표는 CJ ENM 사업관리담당을 거쳐 티빙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하고, 2025년부터 콘텐츠웨이브 CFO로서 살림을 맡아온 '미디어·재무 전략 전문가'다.

이 대표는 부임 전부터 양사의 결합 가치를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CJ ENM 영화 및 tvN 드라마 등 주요 콘텐츠 웨이브 공급, 웨이브-티빙 결합상품 및 광고요금제 (AVOD) 출시, 웨이브-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상호 공급, KLPGA·KPGA 프로골프 중계권 확보 등 성과를 이끌어내며 웨이브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양기 대표는 "합병 추진 중인 웨이브와 티빙 간 시너지를 발휘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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