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4경기 연속 출루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7로 패했다.
그는 전날 샌디에이고전에서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은 볼넷으로 출루해 4경기 연속 베이스를 밟았다. 0-1로 뒤진 5회초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다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시즌 타율은 0.190(21타수 4안타)으로 떨어졌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64(22타수 8안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5-1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