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급식 시설이 위생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봄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 시설 300여개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이 기중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리기구, 음용수, 조리식품 등 총 906건에 대해 정밀 위생 검사를 벌였고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 원인균을 중점 조사했다. 그 결과 모든 급식소에서 전체 검사 항목이 불검출됐다.
아울러 최근 환자가 급증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추가해 유치원 7곳의 문고리, 완구류, 수도꼭지 등 23건을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학교급식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