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 저력 보여줄 기회"…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막바지 점검

김해시 체육회 소통 간담회.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4월에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체육계와 소통에 나서는 등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완수 지사는 31일 김해종합운동장을 찾아 김해시 체육회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체육계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박 지사는 "4월 함안·창녕의 도민체전과 김해 중심의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330만 도민의 화합은 물론, 경남의 위상을 전국에 각인시킬 절호의 기회"라며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이 이어졌다. 대규모 체전 이후 김해종합운동장 활용 방안,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체육인들의 건의를 들은 후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4월과 6월에 각각 전국생활체육대축전(23~26일)과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19~21일)이 열린다. 또, 경남도민체전은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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