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3~5세 대상' 유아언어발달검사 지원 사업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강원교육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유아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어발달이 지연된 유아를 학령기 이전에 조기 발견해 언어 발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23년 5세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이듬해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간 치료지원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외지역 방문치료 지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언어발달검사 및 치료지원사업은 '기초검사-심화검사-상담(보호자 또는 교사)-유아 개별 맞춤형 치료지원' 순으로 진행된다.

기초검사는 언어발달검사 전문 기관에서 제작한 체크리스트 문항과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를 활용해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필요 시 전문가(언어재활사 자격증 소지자)와 1대1 개별 심화검사를 진행하며, 언어발달 지연이 확인된 유아의 보호자 또는 교사를 대상으로 심화검사 결과 안내와 함께 언어발달 지원 방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개별 맞춤형 치료지원은 심화검사 결과 언어치료가 권고된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지역 내 언어치료센터, 권역별 거점기관 등에서 총 9회기 치료지원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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