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척당 최대 1천만 원'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

어선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어선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유지를 위한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어선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은 어선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노후·위해 시설과 장비 교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설치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0억 원 규모로 어선 200여 척에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인명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5개 업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1~2월 사업 설명회 당시 어선주들이 충돌,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하다고 요청한 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할 수 있다.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업 수행 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김인경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어선의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예방 시설을 확충해 보다 안전한 어선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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