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3천명 몰리며 흥행"

임실치즈테마파크서 개최…5월 장미축제 기대감 고조

전북 임실군은 지난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진행됐다.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 본선 녹화가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본선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의 진행 아래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펼쳤으며, 안성훈, 양지은,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행사 장소인 장미원은 200여 종, 2만2천여 주의 장미가 식재된 공간으로, 개화 전임에도 유럽풍 정원 경관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실군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 펜스 설치와 함께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현장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교통 통제와 의료 지원을 병행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심민 임실군수는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의 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행사가 5월 장미축제로 이어져 임실 관광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은 4월 말 또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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