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예능 '베팅 온 팩트'가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자 유입을 이끌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브는 30일 "'베팅 온 팩트'가 공개 이후 3일 연속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전 장르 통합 기준에서도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베팅 온 팩트'는 가짜뉴스가 넘치는 시대를 살아가는 8인의 출연자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뉴스의 진실을 가려내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출연진으로는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쥔 장동민을 비롯해 정치 평론가 진중권 광운대 교수, 시사 유튜버 정영진과 헬마우스, 개그맨 이용진, 가수 겸 배우 예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겸 변호사가 합류했다.
2회까지 공개된 '베팅 온 팩트'는 뉴스 기사의 사실 여부를 가리는 1라운드 '팩트 전쟁'과 제한된 시간 안에 30인의 누리꾼들을 설득하는 2라운드 '프로파간다'가 이어졌다.
1라운드에서는 장동민·예원 팀이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장동민으로부터 "사고가 편향됐다"고 지적받은 박성민·강전애 팀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또, 모든 게임에서 정답을 맞히지 못하도록 교란하는 역할인 '페이커' 존재가 추가로 공개되며 출연자들 사이의 의심과 심리전이 한층 강화됐다.
2라운드에서는 '펜션 퇴실 시 청소를 안 해도 된다', '학생의 교권 침해, 생기부에 기재해야 한다', '문자·DM만으로도 스토킹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
웨이브 관계자는 "공개와 동시에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피의 게임' 시리즈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등 서바이벌 예능을 꾸준히 선보여온 서바이벌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고 전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베팅 온 팩트' 3회는 오는 3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