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지역 출신 대학생의 안정적 학업 전념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향토인재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총 200명이며 선정된 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진흥원은 지역 균형을 고려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50명, 지방 소재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재학생 150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서는 공고일인 2026년 3월 24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도로 되어 있어야 한다.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북이면서 신청 학생이 전북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과 재학생을 다르게 적용한다.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고교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삼는다. 서울 소재 대학은 평균 70점 이상, 지방대와 전문대는 평균 6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예체능계열은 50점 이상이다. 재학생은 전체학년 평점평균 성적이 B학점(3.0/4.5 기준) 이상일 때 신청 가능하다.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대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