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기업협회(회장 방성예)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창업·성장 지원 플랫폼으로 안착했다.
협회는 콘텐츠 산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단순한 이익 대변을 넘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키우는 '직능 중심 단체'를 지향하며,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 협회는 초기 콘텐츠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달콘데이'를 통해 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를 넓히고, '마케팅분과'를 중심으로 홍보와 매출로 이어지는 실무 전략을 공유하며 회원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직 기반도 빠르게 확대됐다. 현재까지 약 120여 개 회원사를 확보했으며, 20여 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여기에 창업 및 콘텐츠 산업 경험을 갖춘 전문가 11명이 참여하는 멘토링센터를 운영하며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방성예 회장은 "협회 출범 이후 기업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기업협회는 자체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