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의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김 군수는 2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양 발전을 한층 더 속도감 있고, 안정적으로 끌어 나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신규와 대형 사업들은 대부분 중요한 행정 절차를 지나 마무리 단계로 향하고 있다"며 "이제는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일상 속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역사와 문화를 빛내는 사업 추진,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 잡힌 발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단양군수 경선은 김 군수 이외에도 오영탁 충청북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하면서 양자대결로 펼쳐지게 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김광직 전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단수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