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이유는 같지만, 살아남는 전략은 따로 있다

[신간]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지정학과 기술 패권 경쟁이 겹치는 시대, 위기를 어떻게 읽고 대응할 것인가를 다룬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가 출간됐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전문가인 저자는 위기를 예외적 사건이 아닌 반복되는 구조로 보고, 이를 읽는 통찰이 개인과 조직의 생존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스파르타와 로마 제국, 근대 유럽 국가들의 흥망을 통해 번영 이후 몰락이 반복되는 패턴을 짚는다. 인구 감소, 부채 증가, 관료 비대화 등은 시대를 초월해 나타나는 공통된 징후라는 분석이다.

특히 현대는 지리·기술·자원이 충돌하는 복합 위기 속에 있으며, 단순한 경제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위기 대응의 핵심으로 리더십을 꼽는다. 조직은 리더의 판단과 태도에 따라 움직이며, 위기일수록 원칙을 지키고 구조적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리더의 태도, 전략적 대응, 구조 혁신을 중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며,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에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김경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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