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GS칼텍스노동조합이 21년째 여수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GS칼텍스 노사는 26일 오후 전남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여수교육지원청 맞춤형 학습교실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노조원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21년간 누적 후원금은 15억 5천만 원에 달한다.
'맞춤형 학습교실'은 지난 2006년 시작된 GS칼텍스의 대표적인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다.
방학이나 주말 동안 방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과 학습 지도 △문화 체험 △진로 탐색 △식비 등을 지원해 기초학력 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는 여수 무선중학교가 신규 대상으로 추가돼 총 5개교(여수중, 여수구봉중, 여수삼일중, 무선중, 여남중·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되며 지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학교에 전달된다.
김기응 GS칼텍스 SHE/대외협력실장은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노조의 꾸준한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 인재들이 마음껏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