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경찰청, 지하철 체감안전도 공동연구 업무협약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조현빈 교수(왼쪽)와 서울경찰청 강상길 범죄예방대응부장이 지하철 체감안전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는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서 서울경찰청과 '지하철 체감안전도 공동연구 등 안전한 치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하철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를 공동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치안활동과 공공정책 개발을 추진한다. 또 조사 결과를 실제 치안 현장에 반영하고 필요 시 추가 연구 및 공동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 재난위기관리학과와 서울경찰청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 지하철 환경 특성에 맞는 체감안전도 분석과 시민 공감형 치안활동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조현빈 교수와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강상길 경무관을 비롯해 지하철대장, 안전계장 등 현직 종사자와 순천향대 관계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순천향대 조현빈 교수는 "대학의 연구역량과 경찰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안전 분야 공동연구와 정책 자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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