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해안 트래킹코스 6월 말 완료

말도~보농도~명도~광대도~방축도 연결 7.3㎞
섬과 바다 습곡단층 체험하는 해양 탐방로로 조성

고군산군도 해안 트래킹코스 인도교 제1,2교 전경. 군산시 제공

전북 군산시가 조성하는 고군산군도 해안 트래킹코스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오는 6월 말 완료될 전망이다.

고군산군도 해안 트래킹코스는 말도~보농도~명도~광대도~방축도를 연결하는 7.3㎞ 구간으로 교량은 이미 준공이 완료됐으며 광대도 산책로 개설 사업만 남겨두고 있다.

군산시는 고군산군도 트래킹 코스는 방축도에서 말도까지 섬과 바다, 습곡단층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해양 탐방로로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군산군도 해안 트래킹 코스는 지난 2022년 인도교 일부 구간 준공 이후 강풍 시 케이블 진동 문제가 발생하는 등 안전 문제가 제기돼 원인 분석과 보강 사업을 하면서 개통이 늦어졌다.

군산시는 안전 문제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케이블 전면 교체와 진동 제어장치 설치를 완료했으며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부실벌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권은경 교통항만수산국장은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트래킹코스 조성을 위해 사업 마무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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