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태어나서 노년까지 광양이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시민 체감형 돌봄·복지 공약을 26일 발표했다.
정 후보는 "민선 8기에서 구축한 복지 기반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 '광양형 복지 통합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8기의 변화가 민선 9기에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소외 없는 복지 행정 구현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공약에는 전 생애 맞춤형 복지 강화 방안이 담겼다. '광양형 아이 건강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고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24시간 심야 돌봄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이 신청하기 전에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하는 '능동형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수요응답형 감동택시·버스 확대도 포함됐다.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확대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추진하고, 2026년부터는 의료·식사·이동·돌봄을 통합한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를 도입해 지역사회 중심의 노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 예비후보는 "복지는 특정 계층이 아닌 시민 모두의 삶을 책임지는 시스템이어야 한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완성형 복지 도시 광양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