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단 근로자 출퇴근 돕는 '스마트셔틀' 4월부터 정식운행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내달부터 12월까지 천안 제2·3·4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스마트셔틀' 운행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스마트셔틀은 산업단지 내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로,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올해 정식 운영이 확정됐다.
 
올해는 지난해 축적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가 집중됐던 '실시간 호출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제공되며,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누구나 '천안 산단 스마트셔틀' 앱을 통해 무료로 차량을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용자는 앱 업데이트 후 즉시 이용 가능하며, 신규 사용자는 근로자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김주덕 스마트도시추진과장은 "편리한 교통 환경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인재 유입에도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천안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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