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를 포함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6일 오전 5시 20분쯤 부산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김해방향 서부산요금소 인근에서 A(40대·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차로를 바꾸던 중 앞선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1차로에 정차한 승용차를 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했고, 2차로에 멈춰 선 트레일러를 카니발이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B(40·남)씨가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운전자들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