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장태원 교수,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국가 결핵 관리 체계 확립 공로 인정…지역 의료 위상 드높여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장태원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호흡기내과 장태원 교수가 국가 결핵 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포상은 결핵 퇴치와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공공협력(PPM) 사업 주도로 결핵 완치율 향상 기여

장태원 교수는 그동안 결핵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는 물론, 민간·공공협력(PPM) 결핵 관리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결핵 발생률 감소와 완치율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부 포상을 받은 대상자 총 4명 중 대학병원 교수로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는 장 교수가 유일한데 이는 고신대복음병원의 의료 역량과 공공보건 기여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지역사회 결핵 퇴치 위해 임상 연구 매진할 것"

장태원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함께 헌신해 온 병원 동료들과 의료진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상 연구와 환자 진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면서 최근에는 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의료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보건의료 서비스를 선도하는 등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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