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사무소'는 퇴마를 소재로 한 오컬트 장르에 비즈니스 설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돈을 받고 악령을 처리하는 조직 '힐링사무소'를 중심으로, 주인공 퇴마사 사현우가 악령을 이용해 인간을 조종하는 세력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기괴한 악령과 이를 압도하는 액션 연출, 복수 서사를 결합해 오락성과 긴장감을 동시에 겨냥했다. 특히 인간의 욕망과 자본 논리를 배경으로 한 설정이 기존 퇴마물과 차별화 포인트로 꼽힌다.
'힐링사무소'는 매주 화요일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된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자전 AI 웹툰 6780만뷰 기록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자신의 SNS에 연재한 웹툰 '몽글툰'이 약 67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씨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몇 달 몽글툰과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많은 공감과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 놀랍고 얼떨떨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몽글툰'은 전 씨가 지난해 말부터 약 3개월간 인스타그램에 연재한 자전적 웹툰으로, AI를 활용해 제작됐다. 어린 양 캐릭터 '몽글이'를 중심으로 자신의 성장 과정과 가족사를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에는 가정 불화, 유학 시절 경험, 가족 내 갈등 등 비교적 무거운 서사가 담겨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전 씨는 "조회수를 보면 현실감이 없다"며 "제 힘으로는 이룰 수 없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전우원 씨는 2023년 SNS를 통해 전두환 일가 관련 의혹을 폭로하고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주목받았다. 같은 해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송파, '만화·웹툰산업 진흥 조례' 만든다
송파구의회는 4월 1일 오후 2시 구의회 회의실에서 '만화·웹툰산업 진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와 관내 웹툰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송파구의 '만화·웹툰산업 진흥 조례' 제정을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작·제작 지원, 인력 양성, 유통·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현재 송파구는 대형 콘텐츠 행사와 팬덤 유입이 활발한 지역으로, 웹툰·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관광·상권 활성화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조례안에는 웹툰 창작·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전시·행사 개최, 판로 개척,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