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체계 가동

세종시 제공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뇌염 예방 관리를 위해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분포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감시 지점인 장군면 축사에서 사전점검을 한 뒤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 2회씩 모기 채집과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봄철에 출현하기 시작해 8~9월 정점에 이르며, 일본뇌염 환자는 8~11월에 주로 발생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면 5~15일 이후 발열·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중증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마비·발작·혼수·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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