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남정면 소재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다양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24일 영덕군에 따르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최근 한 달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왔으며 기존 아날로그 전시 프로그램을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기획전시관과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해 재개관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전시의 몰입도와 현장 체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간 진행됐다. 특히, 장사 앞바다의 실재감을 더한 체험형 전시 공간과 동해 일출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을 마련해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더 많은 관람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군인은 3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리뉴얼로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대폭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신규 콘텐츠 도입으로 살아있는 역사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