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감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 사업' 공모에 영양군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CT·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총 105억 원이 투입된다.

영양군은 전략 품목으로 산나물 '어수리'를 내세웠는데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실증 연구 완료에 따른 사업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

임산물 스마트팜이 조성되면 청년 임업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팀 단위로 선발해 0.4~0.5ha 규모의 온실을 기본 3년간 임대한다.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장해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실증단지 선정은 경북 임업이 노지 중심에서 첨단 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생산성과 소득을 동시에 혁신하는 스마트 임업을 통해 임업의 미래를 새롭게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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