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시민참여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과 발대식을 가졌다.
2021년부터 운영된 이음단은 취약·위기 학생에게 학습, 상담, 돌봄, 진로 등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안전망이다.
올해 교육복지이음단은 총 105명의 단원이 활동한다. 이중 신규 단원은 46명이다.
여성 89명, 남성 16명이며 40~50대가 전체의 67%를 차지한다.
단원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상담사, 마을활동가, 방과후 강사,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학습 지원과 정서 상담, 돌봄,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지역사회 시민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된다"면서 "교육복지이음단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학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복지이음단원은 지난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111명에게 총 2133회의 대면 지원을 했다.
만족도 조사에서 이음 단원 91.9%, 학생 95.5%, 추천 교직원 94.7%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