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24일 연중 상시 임금체불 사업장 전수조사를 한다.
이번 전수조사를 위해 울산지청은 임금체불 사건 조사부서와 감독부서를 지역별 팀으로 구성·연계했다.
신고가 접수된 사건뿐만 아니라 숨은 체불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양영봉 울산지청장은 "노동자가 신고해야 움직이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찾아가서 막고 즉시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 체불임금은 353억7500만 원, 피해 노동자는 6036명으로 2024년보다 체불액은 19.5%, 피해 노동자는 1.6% 감소했다.
조선업 사내 협력사 등 제조업과 건설 현장에 전체 체불의 66.7%가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