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하던 택시에 '쾅'…오폐수 운반 차량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

3.5t 탱크 차량, 택시 2대 3중 추돌
정차해 있던 택시 발견 못 해 사고 추정

부산 강서경찰서. 정혜린 기자

부산의 한 도로에서 오폐수 운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4일 오전 0시 5분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도로에서 A(60대·남)씨가 몰던 3.5t 오폐수 운반 탱크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앞으로 밀린 택시는 앞서 정차해 있던 또 다른 택시를 추돌해 3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 차량에 부딪힌 택시 운전자 3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 등 운전자들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정차해 있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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