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해 지역별 후보 사업들을 본격 검토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1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민간의 자금조달 능력 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한다.
사업 선정 후에는 곧바로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한다.
발굴된 후보 사업은 산림레저타운(청송), 호텔·리조트(안동), 바이오차 열병합발전소(안동, 영덕), 농공단지 수직농장과 스마트팜(안동, 의성, 영양),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영양) 등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인허가 패스트트랙은 물론 투자보조금과 지역활성화투자펀드 같은 정부의 정책금융 지원까지 함께 투입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