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민자의 시선으로 광주·전남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사진 공모전을 연다.
23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제19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기념해 '광주·전남 이민자 사진 컨테스트'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지역협의회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사진 대회를 넘어 다양한 문화와 시선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광주·전남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적, 지역 명소 등 다양한 모습을 이민자의 시선으로 재조명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참가 대상은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이민자(국적 취득자 포함)이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 17일까지다. 이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5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임은진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광주·전남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이민자와 지역사회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