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미국으로 향한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MLS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올랜도 시티 SC와 2+1년 계약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리에즈만은 프랑스 국가대표로 137경기(44골)를 뛴 스타 플레이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 중 한 명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210골을 넣으면서 구단 역대 최다 골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에즈만은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2-3 패)가 끝난 뒤 미국 올랜도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에즈만은 지난 2월부터 올랜도 이적을 논의했다. 다만 시즌 마무리를 위해 결정을 미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FC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그리고 레알 소시에다드와 코파 델 레이 결승을 남겨두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7월 올랜도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MLS 여름 이적시장은 현지시간 7월1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