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들이 경선을 앞두고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여론조사 왜곡 방지와 안심번호 추출 기준 개선을 요청했다.
이들은 전북 다수 지역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여론조사 조작 의심 사례가 최소 7개 시군에서 발생해 수사 대상에 오르거나 고발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론조사는 선거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그거나 되는 만큼 신뢰성이 훼손되면 선거의 공정성 자체가 침해될 수 있어 후보자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심번호 추출 시 명의 기반 중복 제거와 실사용 기간 검증, 깡통회선 차단, 급조 회선 배제를 요구하고 이는 즉시 구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기술적 한계를 핑계로 여론 조작의 구멍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공정한 경쟁을 위해 이를 수용할 것을 민주당 전북도당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