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부산 개항 150주년 특별전 개최

'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
24일부터 개최…캐릭터 '흥구'·'매기' 첫 공개

부산박물관이 오는 24일부터 테마특별전 '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을 개최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박물관이 부산 개항 150주년을 맞아 '국제 도시 부산'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부산 개항 150주년 기념 테마특별전 '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근대 개항기 '국제 도시 부산'이 성장해온 과정을 이야기식 전개(스토리텔링)와 신복고(뉴트로) 감성을 통해 조명한다. '초량화관도'와 '동래부산도병' 등 주요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영상과 체험형 연출을 더해 부산의 변화상과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성했다.
 
또 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 개발자 호조(권순호)작가가 협력해 탄생시킨 캐릭터 '흥구'와 '매기'를 처음 공개한다. 두 캐릭터는 조선 후기 부산의 초량 왜관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호랑이 그림'과 '매 그림'을 기반으로 제작돼 전시 전체를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전시는 1부 '왜관에서 열린 바다'부터 2부 '개항장 부산, 마주한 신세계', 3부 '파도 타고 세계로, 부산항' 모두 3부로 구성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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