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드디어 터졌다…첫 홈런 쾅! 멀티히트까지 '0.455'

시범경기 10안타…경기도 SF, 10-7 승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범경기 타율 0.455(22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 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227을 남겼다.
 
이정후는 3회말 2사 1루에서 우완 태너 바이비와 맞서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81.7마일(약 131.4㎞)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해 2사 1, 3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맷 채프먼의 적시 2루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6-0으로 앞선 4회말 볼카운트 2볼에서 바이비의 가운데로 몰린 시속 93.3마일(약 150.1㎞)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클리블랜드를 10-7로 이겼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