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결국 왕조 DNA 담긴 '검빨' 꺼냈다…서드 유니폼 도입

매주 일요일 홈경기 착용…4월 5일 첫선

KIA 타이거즈 선수단 서드 유니폼 실착 이미지. KIA 제공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서드 유니폼(Third Uniform)'을 도입해 선보일 예정이다. KIA는 2024년 우승 했으나 지난해 8위에 그쳤다. 올 시즌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특단의 각오를 다지고있다는 분석이다.
 
20일 KIA에 따르면 선수단은 일요일 홈경기마다 서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서드 유니폼은 타이거즈 왕조의 상징인 유니폼을 재해석해 제작했다.
 
강렬한 레드 상의와 블랙 하의의 이른바 '검빨' 조합으로 타이거즈 특유의 강인함과 헤리티지(유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승리의 상징인 'V 패턴'을 레드와 블랙 컬러로 조합해 포인트를 줬다. 또 워드마크와 등번호에 흰색 테두리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선수단은 광주 홈 개막 3연전 마지막 날인 4월 5일 일요일 경기에 서드 유니폼을 처음 착용한다. 기온이 올라가는 혹서기에는 선수단의 컨디션을 고려해 검정 바지 대신 흰색 바지를 입을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서드 유니폼은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오는 24일, 오프라인 판매는 4월 3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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