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에 대해 가용 자원 총동원을 지시했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사건을 보고 받고 즉각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장비 및 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특히 신속한 인명 구조과 함께 구조 인력의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는 이날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중상자 35명, 경상자 15명 등 총 5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으며, 장비 70여대와 인력 2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