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방이 올해도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을 화상환자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8일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모두 6500만원으로 '2026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과 GS리테일, LG트윈스 등 민간기업의 기부금 등이다.
기부금은 화상환자 지원기관인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으며 한림화상재단은 저소득 화상환자의 화상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소방재난본부는 현직 소방관 12명과 사진작가 배강우의 재능기부, GS리테일의 제작비 지원과 판매 협력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으로 '2026년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해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했다.
소방재난본부는 2015년부터 12년째 달력을 제작해왔으며 지금까지 모두 12억 5천여만의 수익금과 기부금을 조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화상환자 302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