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원 2명 하선…"정기 교대 일정"

호르무즈 해협. AI 생성 이미지

이란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우리 선원 2명이 정기 교대 일정에 따라 하선하면서 현지 선박에 타고 있는 우리나라 선원이 181명으로 줄었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측 페르시아만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에서 선원 2명이 하선했다.

이들은 사전에 계획한 선원 교대 일정에 따라 배에서 내렸고, 외국인 선원 2명이 승선했다.

이로써 현지에 있는 우리 선원은 181명으로 집계됐다.

우리 선박에는 144명이 타고 있고, 외국 선박에 37명이 승선 중이다.

해수부는 외교부 등과 함께 하선한 두 선원의 귀환을 도울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계획된 선원 교대 일정에 따른 정상적인 하선으로, 귀환 과정을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우리 선원이 하선을 요구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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