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민영기와 함께한 대구CBS 뮤지컬 갈라 콘서트 성료

대구CBS 뮤지컬 갈라 콘서트 '최정원, 민영기 봄을 노래하다'. 자료사진

대구CBS가 창립 67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 '최정원, 민영기 봄을 노래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천 명의 관객이 지난 1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관람했다.

뮤지컬계 대표 배우 최정원, 민영기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라라랜드의 오프닝 곡인 <Another day of sun>으로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고, 뮤지컬 시카고, 킹키부츠,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알라딘 등 명작의 대표 곡이 공연 무대에 올랐다.

특히 뮤지컬 시카고는 배우 최정원이 18년 간 여주인공으로 함께한 탓에 수록 넘버인 <All that jazz>를 부를 때, 뮤지컬의 한 장면을 그대로 보는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민영기 배우도 자신이 직접 공연했던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어떻게 이런 일이>를 부르며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뮤지컬 팀 데파스는 흥겨운 공연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귀뿐만 아니라 눈을 매혹했다.

<지금 이 순간>, <Dancing Queen>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가 나올 때엔 관객들이 흥얼거리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한편 대구CBS는 봄마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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