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이 농촌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충북농협은 현도농협과 18일 청주IT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올해 첫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의료진과 구강관리·검안 전문 업체 소속 인력 20여 명이 청주시 현도면 주민 20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충북농협은 올해 모두 29차례에 걸쳐 7300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환경 개선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진료, 구강관리검사, 근골격계질환 관리, 검안 서비스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