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8대 비전·12대 공약 발표

"일 잘하는 실무형 시장되겠다"…이재명식 실용 행정 도입

18일 오전 11시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예비후보가 8대 비전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고양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고양 대전환 8대 비전'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민경선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년, 고양시는 108만 인구 성장을 이뤘으나, 여전히 '베드타운' 굴레에 갇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낡은 규제를 허물고 일자리와 주거, 교통이 선순환하는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민 예비후보가 발표한 고양시 대전환 8대 비전은 △행정 혁신 △민생경제 혁신 △교통 혁신 △교육 혁신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대표되는 문화 예술 △통합돌봄 복지 △탄소 제로 도시로의 환경 △도시디자인 등이다.

구체적인 12대 핵심 공약은 △행정은 '이재명처럼' 혁신 △'시민을 잘살게'하는 민생경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혁신 △주거 혁신은 '비정상의 정상화' 완성 △고양시 일자리 영토 획기적 확장 △맞춤형 행복 교육도시 실행 등을 내놨다.

이어 △유네스코 지정 창의예술도시 조성 △'스포츠-컬처 메가 플랫폼' 육성 △미래전략사업으로 UAM(도심항공교통)과 자율주행 △UN AI 허브센터 유치 △민관 협력 통합돌봄도시 실현 △탄소중립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민 예비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내가 낸 세금이 아이의 교육으로, 쾌적한 출근길로 돌아오는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과 경기도에서 실력으로 증명했듯 좌고우면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민경선 예비후보는 국회 비서관·보좌관과 제 8·9·10대 경기도의원(3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정책위원장,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거쳤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정책특보 및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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