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의 대표 봄 축제인 '옥천골 벚꽃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순창군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순창읍 경천로 일원에서 '제23회 옥천골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한다. 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경천변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개·폐회식과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민노래자랑과 읍·면 댄스페스티벌,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등 주민 참여형 무대도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맨손 장어잡기 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현주 옥천골벚꽃축제 제전위원회 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순창의 대표 축제"라며 "경천변의 아름다운 벚꽃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