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병원서 프로포폴 수십여 개 빼돌려 투약한 간호조무사 검거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의 프로포폴 빼돌려 투약한 혐의

연합뉴스

병원에서 프로포폴 수십여 개를 빼돌려 투약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절도 혐의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 북부경찰서. 한아름 기자

A씨는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 80여 개를 훔치고 그 중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로포폴 수량이 줄어드는 점을 의심한 의사의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투약 횟수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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