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BS 최범규·임성민 기자가 연속 보도한 '청주 관아지 옛길 흉물 방치 이대로 괜찮나'가 충북기자협회 올해 1분기 이달의 기자상 기획취재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충북기자협회는 16일 '2026년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충북CBS와 MBC충북, 충청매일을 각각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종묵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3개 부문에 출품된 8개 작품을 심사했다.
기획취재 부문은 충북CBS 최범규·임성민 기자가 출품한 '청주 관아지 옛길 흉물 방치 이대로 괜찮나'가 수상했다.
지난해 말 도심 속 5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지만 흉물로 방치된 '청주 관아지 옛길'을 재조명한 이 보도는 10년 넘게 방치된 역사의 현장에 대한 현 주소와 대대적인 정비의 필요성 등을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반보도 부문에서는 MBC충북 김은초·전효정·천교화·신석호·김현준 기자의 '강남에서 버린 쓰레기, 청주로 우르르…몰려드는 수도권 폐기물'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진 부문은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가 출품한 '겨울 진객 큰고니의 힘찬 날갯짓'이 뽑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3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2층 상상다락방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