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수출 실적이 크게 늘었다.
청주세관이 16일 발표한 충북지역 수출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35억 5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6% 증가했다.
수입은 9.3% 증가한 6억 2300만 달러로 집계돼 29억 3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월별 수출은 12개월, 수입은 9개월 연속 오름세다.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156.3% 증가했다. 기타 전기 전자제품(-16.9%), 기계류와 정밀기기(-16.6%)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163.2%), 중국(43.5%), 홍콩(350.4%), 유럽연합(5.2%) 등이 늘었다. 미국(-9.2%), 일본(-20.0%), 중동(-4.5%) 등의 수출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