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먹구름에…국힘, 대전 이장우·충남 김태흠 단수공천

김태흠 충남지사(왼쪽)와 이장우 대전시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대전시장 후보에 이장우 현 시장을, 충남도지사 후보에 김태흠 현 지사를 각각 단수공천했다.

공관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밝히며 "국민의힘은 이번 공천을 통해 충청권의 미래를 설계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에 대해서는 "대전을 첨단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소개했고 김 지사를 두고는 "충남 발전을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여러 정책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가 무산되면서 사실상 연내 통합이 어려워진 것으로 전망되자 이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이 한 번에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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