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의 사인 카드 70억에 팔렸다…현대 야구 카드 최고액

애런 저지의 사인 카드. 파나스틱스 콜렉트 X

2013년 발매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사인 카드가 70억원에 팔렸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2013년 발매된 저지의 카드가 520만 달러(약 70억원)에 판매되며 현대 야구 카드(modern baseball card) 중 최고액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종전 현대 야구 카드 최고액은 마이크 트라웃의 2009 보우먼 크롬 프로스펙츠 오토그래프 슈퍼플랙터로, 2020년 384만 달러에 판매됐다. 이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톱스 크롭 골드 로고맨 오토그래프가 지난해 300만 달러에 팔렸다.

트라웃과 오타니를 넘어선 저지의 카드는 2013 보우먼 크롬 드래프트 픽 오토그래프 슈퍼플랙터 카드로, 단 1장만 발매된 마스터피스 카드다.

저지의 카드 판매가는 스포츠 카드를 통틀어서 7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위는 지난해 1293만 달러에 팔린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카드로, 둘의 사인과 유니폼 로고맨 패치가 담긴 카드다. 야구 카드 중 가장 높은 금액에 팔린 카드는 1952년 발매된 미키 맨틀의 카드로 2022년 1260만 달러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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