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뺑소니 차량에 치인 80대 숨져

사고 후 달아난 운전자…경찰 추적 중

연합뉴스

전북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8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해놓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13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쯤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A(80대)씨를 치었다. 

A씨는 쓰러졌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를 조치하지 않고 도주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의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도주 차량을 추적 중이다"라며 "검거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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