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태안으로 '댕댕투어' 떠나세요"

반려가족 120팀 대상 3~6월 6회 운영…대형견 코스도

지난해 운영된 댕댕한바퀴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모습. 태안군 제공

반려동물과 전용버스를 타고 충남 태안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펫니스 댕댕투어'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태안군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댕댕투어'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반려가족 120팀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대형견 동반 투어 요청을 반영해,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코스를 상반기 중 2회 이상 편성한다.
 
중소형견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청산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대형견 코스는 뭍닭섬과 팜카밀레, 펫빌리지를 연계해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주요 관광지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등이 투어 일정에 포함돼, 반려동물 친화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명소를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둘러볼 수 있도록 반려견 동반 버스투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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