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A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 B씨가 자신의 모임에서 식사를 계산하며 A후보 지지를 당부한 혐의를 당국이 인지하고 후속 조치에 나선다.
1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포항 북구의 한 식당에서 지역 모 고교 역대 회장단 17명이 참석한 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 A후보도 참석했으며, 식비를 계산한 B씨는 참석자들에게 A후보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예비후보 신분인 A씨의 선거를 도와주는 사이이며, 당국은 이 모임이 열린 식당의 CCTV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를 인지는 하고 있다"면서 "조사 여부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