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이후는 소노가 '최강'…개막 46경기 만에 드디어 단독 6위로

소노. KBL 제공

소노가 드디어 단독 6위로 올라섰다.

소노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LG를 74-7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소노는 6연승과 함께 23승23패를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KT(22승23패)를 제치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소노의 이번 시즌 첫 단독 6위다.

5라운드부터 거침 없이 질주 중인 소노다.

소노는 5라운드에서 8승1패를 기록했다. SK를 상대로 64-81로 패한 것이 유일한 패배. 선두 LG를 비롯해 정관장, DB 등 상위권 팀들까지 모두 잡았다. 그리고 6라운드 첫 경기에서 다시 선두 LG를 꺾으면서 5라운드 이후 10개 구단 중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소노는 4쿼터를 60-42로 시작했다. 하지만 선두 LG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소노는 4쿼터 막판 69-64, 5점 차까지 쫓겼다.

게다가 종료 2분18초 전 심판의 휘슬이 울렸다. 아셈 마레이의 슈팅 동작에서 나온 최승욱의 파울. 하지만 소노의 코치챌린지를 통해 판정이 번복됐다. 게다가 공이 마레이의 발에 맞고 나가면서 공격권까지 가져왔다. 소노는 이어진 공격에서 임동섭이 3점포를 림에 꽂았다. 양홍석에게 3점을 맞았지만, 종료 53초 전 케빈 켐바오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2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정현이 13점 8어시스트, 네이던 나이트가 15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켐바오도 9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코트를 밟은 10명 모두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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